[상의탈의 세레머니를 했지만 경고를 받지 않은 선수]
 

https://twitter.com/lips_pi/status/1627529302848700419

아약스의 쿠두스는 3:0 상황에서 프리킥 성공 후 이번 터키 지진으로 인해 사망한 국대 동료 '크리스티안 아추'에 대한 추모로 상의 탈의 세레모니를 했습니다.

규정에 따르면 경고를 받아야되는 상황이나, 반 보켈 주심은 현 상황을 이해한다고 말했고 쿠두스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심판에게 존경의 뜻을 밝힌다고 말했습니다.

쿠두스 - "축구의 규칙이 있지만 이것은 축구를 넘어서는 일입니다.삶과 죽음에 관한 문제이죠 심판은 제게 상의를 탈의하는게 허용되지 않을것이라고 말했지만 그는 제가 그랬던것을 이해했어요 왜냐하면 축구보다 더 중요한 상황이었기 때문입니다.심판님에게 큰 존경의 뜻을 보냅니다."

출처 : 뉴락싸_음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