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루셉스키 : 노리치 시티 경기 썰 하나 풀게ㅋㅋㅋㅋ]

 

*앞에 대충 골키퍼 제치고 골대 앞에 아무도 없는 상황이라고 언급

 

그리고나서 난 '마침내 슈팅을 때릴 시간인 거 같아'라고 생각을 했어.

 

근데 나는 쏘니를 봤지

 

내 동료인 쏘니를 봤다고ㅋㅋ

 

쏘니는 마치 '나한테 패스 줘!!' 라고 하는거 같았어

 

쏘니는 득점왕을 위해서 1골이 더 필요했지

 

그리고 우리 모두 경기 전에 쏘니한테 패스를 줘야 한다고 말했었어

 

우리 모두 쏘니가 득점왕을 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

 

그래서 난 '데얀아... 골은 잊고 쏘니한테 도움을 해줘야만 해'라고 생각을 했어

 

그래서 난 패스를 했지

 

그리고 볼을 패스했을 때 땅을 차버리고 말았지ㅋㅋㅋㅋ

 

그래서 잘못된 터치가 되었고 볼은 느리게 골대 쪽으로 향했어

 

그리고 그들은 골라인에서 볼을 처리했지

 

그리고 난 그냥 서서 생각했어

 

'브로... 데얀아... 너 XX 지금 뭐한거냐....'

 

난 '넌 세상에서 제일 멍청이야'라고 생각했지

 

그리고 난 정말 부끄러웠지

 

그리고 정말 당황했고 나한테 볼 한 번 달라고 생각을 했지

 

그리고 2분 지나고나서 다시 볼을 얻었어

 

그리고 난 전혀 생각하지 않고 바로 탑 코너쪽으로 볼을 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