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차돌리기 세레머니 후에 빅맨까지 하려고 한 K리그 선수
2022-06-22   /   추천   축잘알네티(pogmam06)

[풍차돌리기 세레머니 후에 빅맨까지 하려고 한 K리그 선수]

 

대구 조진우 선수 - "호다닥 세레머니하고 빅맨까지 하려 했는데 누가 뒤에서 잡더라고요"

유명 축구 게임 피파온라인4 유저들 사이에서 암묵적인 룰이 있다. 세레머니는 일반적으로 해야 서로 얼굴을 붉히지 않는다. 소위 말하는 ‘호다닥’, ‘빅맨’ 세레머니는 시비를 거는 것과 같다.

조진우의 세레머니는 굉장했다. 피파온라인4를 하는 유저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세레머니 ‘호다닥’을 제대로 보여줬다. 마치 게임을 보는 듯했다. 조진우는 “사실 호다닥을 하고 나서 빅맨까지 보여주려고 했다. 근데 호다닥을 마치고 빅맨을 하려는 순간에 누가 뒤에서 목덜미를 잡아서 못했다. 다음에는 빅맨까지 추려고 한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동료 형들과 피파온라인4를 많이 한다. 다 같이 하면서 즐긴다”라고 덧붙였다.

출처 : 에펨코리아,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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