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착같이 쫒아가서 저지하는 국대 시절 박지성
2022-06-09   /   추천   우리형(jungwon2)

[악착같이 쫒아가서 저지하는 국대 시절 박지성]

 

구자철이 이 모습을 벤치에서 보고 존경심이 들었다고 

 

일본과 평가전을 위해서 왈본에 도착해 사이타마스타디움에서 훈련을 마치고 인터뷰 하는 박지성


이자리에서 박지성은 일본이 월드컵 우승을 목표로 한다는것에 대해선 "우승? 한국과 일본은 다르다. 일본이 어떤 목표를 생각하는지에 대해선 관심 없다." 이어 박지성은 "한국의 목표는 월드컵 16강이다. 이게 현실적인 목표라고 본다"고 덧붙이며 월드컵 우승을 감히 거론한 일본의 자세를 비꼬았다.


이에 왈본은 산케이스포츠 1면에 "정상에 선 박지성이 일본을 내려다 보았다" 며 다 소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고 헤드라인 작성함. 그렇게 경기는 시작되고.....

 박지성은 이날 보여준 세레머니에 대해서 "나에게 야유를 날린 일본팬들에게 골로 답한 세레머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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