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조국’ MLS 10위팀의 홈 구장 클래스
2017-09-12   /   추천   미즈노빠(chelsea99)

[ ‘천조국’ MLS 10위팀의 홈 구장 클래스 ]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의 애틀란타 유나이티드FC가 새로운 홈 구장에서 치러진 첫 번째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홈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이끌어 냈습니다.

애틀란타 유나이티드는 11일 오전 4시 55분(한국시간)에 열린 FC댈러스와의 리그 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뒀는데요, 이 날은 애틀란타의 새로운 홈 구장이 개장한 기념비적인 경기였습니다.

애틀란타는 2014년 5월 19일 1억 5천만 달러의 비용을 들여 스타디움 건설을 시작했고 2015년 8월 24일 메르세데스-벤츠와의 네이밍 스폰 협약으로 인해 스타디움 명을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으로 변경한 후 최근 들어 첫 홈 경기를 치러 승리를 따냈습니다.

 

미국이 스포츠에 관심을 기울이면 어떻게 되는 지 보여주는 사례랄까요. 애틀란타는 현재 MLS 10위에 위치한 중위권 팀이지만 새로 개장한 홈 구장은 최첨단 시설을 자랑합니다.

최대 7만명까지 입장이 가능한 관중석과 지붕은 가변형으로 설계되었습니다. 또한 360도 초대형 전광판이 그라운드 중앙에 위치해 있고 구장 사용 용도에 따라 기계식 커튼이 작동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기까지 실사...

 

 

 

 

여기서부터 건설 전 가상 이미지...

 

 

 

 

 

 

와씨...이걸 이렇게 구현해?? ㄷㄷㄷㄷ

 

천조국 클라스...ㄷㄷㄷㄷ

댓글0

댓글쓰기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