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시장이 다가오자 또다시 이적설이 나오고 있는 선수
2022-05-20   /   추천   킥복싱와대깡페페(jjingAV)

[이적시장이 다가오자 또다시 이적설이 나오고 있는 선수]

 

 

+탈압박후 킬패스

 

 

+피지컬

 

 

 

 

190cm가 넘는 강력한 신체조건을 이용한 제공권이 최대 강점. 장신인 것을 활용해 공중볼에 상당히 적극적으로 덤벼들며, 몸싸움을 적극 활용해 수비 가담도 성실히 하는 편이다. 세트피스에서는 공수에서 활용도가 높은 선수이다. 라치오 신입일 때는 수비적인 역량이 더 돋보였던 선수였다. 세르비아 출신인지라 제2의 네마냐 마티치로 불리기도 했다. 기본적인 수비 역량이 매우 뛰어나다. 활동량이 풍부하고 강한 신체능력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덤벼드는 수비적인 박스 투 박스 혹은 홀딩 미드필더로 활용될 것으로 보였으나...

시모네 인자기 감독 부임 이후 사비치는 3-5-2의 중앙 미드필더 혹은 3-4-2-1의 공격형 미드필더/세컨톱으로 활용되기 시작한다. 인자기는 사비치가 장신임에도 기본적인 테크닉과 유연성이 갖춰져 있어 적재적소의 타이밍에 탈압박과 드리블을 선보일 수 있는 숨은 장점을 발견한 것이다. 거기다가 킥력도 준수해 박스 밖에서 상대 골문을 위협할 수 있다. 16-17 시즌에 거의 적응기 없이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에서 수준급 활약을 보였다. 약점으로 알려졌던 패스 능력이 개화하며 17-18 시즌에는 세리에 최고의 공격 자원으로 평가받는 중. 거의 모든 부분에서 육각형을 그리고 있으며, 드리블 역량은 완전히 물이 올라 세리에에서 가장 효율적이고 눈이 즐거운 드리블을 구사하는 선수로 자리잡고 있다

 

이적시장마다 빅클럽들과 링크가 나지만 아직까지는 라치오에서 활약하고 있는 밀린코비치 사비치!!

이 선수가 이적한다면 어느팀이 어울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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