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을 위해 PK 양보 가능?" 케인의 대답]

해리 케인은 손흥민이 모하메드 살라를 꺾고 프리미어리그 골든 부츠를 차지할 수 있도록 도우겠다고 다짐했지만 팀의 승리를 최우선이라 말했다.

케인은 토트넘이 편안하게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시즌 마지막 날 노리치와의 경기에서 손흥민이 페널티킥을 받는 것을 허용할 것인지 묻는 질문에 "무슨 상황이 일어날지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케인은 "우리가 그에게 골든 부츠를 안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좋은 일이겠지만 그는 승점 3점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출처 : https://metro.co.uk/2022/05/13/harry-kane-sends-message-to-son-heung-min-over-beating-mohamed-salah-to-win-golden-boot-16636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