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수아레스, 무릎 부상으로 4주 이탈...바르사 비상
2017-08-18   /   추천   축튜버의꿈(suwon333)

 

루이스 수아레스가 무릎 부상으로 바르사 전력에서 이탈했다. 회복 기간은 4주다. 

바르셀로나와 우루과이축구협회는 1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부상 소식을 전했다. 공식 발표에 따르면 수아레스는 부상으로 4주 동안 그라운드에 나설수 없다.

바르사는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2017 스페인 수페르코파 2차전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재격돌했다. 그러나 1차전에 이어 또 다시 패배의 쓴 잔을 들이키며 아쉬움을 삼켰다.  
 

더 큰 일이 발생했다. 선발 출격한 루이스 수아레스와 제라르드 피케가 부상 증세를 보이며 향후 일정 소화가 불투명해졌다. 실제 스페인 '마르카' 경기 후 "부상 정도는 목요일에 판명난다. 레알 베티스전 출전 여부도 이날 가려질 것이다. 수아레스는 오른쪽 무릎에 불편함을 안고도 풀타임을 소화했다"라고 보도했다.

진단 결과 수아레스는 4주 동안 그라운드에 나설 수 없게 됐다. 피케도 불편함을 호소해 향후 경기 출전이 불투명할 전망이다. 2017/2018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시작 직전에 전력에 공백이 생겼다. 

 

출처: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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