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추억' epl 레전드 심판
2022-03-01   /   추천   호돈까스(kimPhillip3)

[이제는 추억이 되버린 epl 레전드 심판]

 

 

 

 

클라텐버그

수많은 논란을 낳았지만 그의 pl마지막 경기인 15-16 토트넘 첼시전이 레전드


토트넘이 리그우승 경쟁을 하기위해선 첼시전을 잡아야했고 결과적으론 2-2로 비기고 토트넘은 옐로카드 9장을 받음
퇴장이 안나와서 논란이 있었지만 여느때처럼 심판이 심판했다하고 지나감

그리고 중국으로 갔고 영국 언론들과 인터뷰하면서 다시 논란이 커짐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4일 "클라텐버그가 지난 2016년 첼시를 상대로 우승의 희망을 이어가던 토트넘이 스스로 무너지도록 일부러 토트넘의 선수들을 퇴장시키지 않았다고 고백했다"고 보도

NBC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토트넘이 스스로 무너지는 것을 허용했다. 그래서 모든 언론들은 토트넘이 스스로 자멸했다고 보도했다. 만약 토트넘 선수 3명이 퇴장을 당하고 우승을 놓쳤다면 다음 날 기사 헤드라인이 어떻게 됐겠는가? 아마도 클라텐버그 주심이 토트넘의 우승 타이틀을 뺏었다고 보도했을 것이다. 그러나 토트넘은 첼시를 상대로 자멸했고, 결국 레스터 우승을 차지하며 마무리됐다"며 자신의 선택으로 인해 모든 것이 좋은 식으로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자기가 욕받이 되는 게 싫어서 퇴장은 주지 않았고 토트넘팬과 첼시팬의 인상에 깊이 남은 최악의 경기중 하나로 남음
 

현재는 ‘중국’ 심판협회소속

 

 

진짜 저 특유의 단호한 표정때문에 더 빡쳤던... 첼시팬들은 특히 진짜 싫어하는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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