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의 동상을 보고 개빡친 베컴ㅋㅋㅋㅋㅋ]

 

LA갤럭시에서 25,000명 관중 앞에서 데이비드 베컴의 동상을 제작하고 공개할 예정(실제 동상)

 

제임스 코든은 일부러 못생긴 동상을 따로 제작해서 베컴한테 완성본이라고 구라칠 계획

 

동상이 완성됐다는 소식을 듣고 큰 기대감을 안고 동상을 보러 가는 데이비드 씨

 

연기자 톰 행동 개시

 

"베컴 당신이 '맨시티'에서 뛰던 시절 제 커리어를 떠올리게 했어요"

 

맨시티에서 안 뛰었고 맨시티는 파란색이라고 정정하는 베컴.

 

데이비드를 계속해서 데이브라고 부르는 톰

 

거슬려서 한마디 하는 데이브 베컴. 울 엄마만 데이브라고 부를 수 있으니 데이브라고 하지 말라고 한마디 함

 

레전드 데이비드 베컴의 하이라이트를 같이 보자고 제안

 

일부러 퇴장 당하고 싸우는 장면 틀어줌 ㅋㅋㅋ

 

드디어 동상 공개

 

표정 개썩는 데이브 베컴

 

내 엉덩이가 이렇냐면서 따지는 데이비드

 

사장이자 절친인 크리스가 자기가 보기엔 멋지다면서 바람잡지만

아내, 자식들까지 다 오는 자리에 이딴 걸 만들었냐고 따지는 베컴, 결국 화나서 자리를 뜨려는 베컴

 

설상가상으로 지게차로 동상 옮기다가 베컴 앞에서 박살 내버림

 

빡친 베컴 앞에 제임스 등장하자 몰카임을 눈치채고 입에서 쌍욕 시전하면서 마무리 

 

살..벌했다..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