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엄준호 기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독일 분데스리가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맞붙는 풋살 대회가 열린다면 어디가 제일 강할까?
라리가를 대표하는 5명은 '초호화' 명단이다. 리오넬 메시, 루이스 수아레스, 네이마르 세 FC바르셀로나 공격수를 비롯해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가레스 베일이 팀을 이뤘다.
EPL도 5명이 선정됐다. 맨체스터 시티가 케빈 더 브라위너, 다비드 실바, 세르히오 아구에로 3명을 배출했다. 아스널 소속 메수트 외질, 알렉시스 산체스가 선정돼 EPL 이름을 걸고 도전장을 내밀었다.
분데스리가는 4명의 바이에른 뮌헨 선수들과 도르트문트의 마르코 로이스로 구성됐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토마스 뮐러, 아르연 로번, 더글라스 코스타가 독일 무대를 대표한다.
가장 강한 팀은 어디일까? 선택은 당신 몫이다.
디자인= 엄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