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을 누구보다 최악으로 보낸 선수 | |
2021-12-25 / 추천 | 박지뉴(michle52) |
[2021년을 누구보다 최악으로 보낸 선수]
(기사 전문: 마르카)
1월, 부상 최악의 2021년 시작. 스페인 슈퍼컵 탈락 & 왼쪽 무릎 부상
2월, 수술 심각한 무릎 상태로 수슬 결정. 6주~8주 결장 확정. 챔피언스리그 경쟁에서 불리해짐.
3월, 작별 카타르 월드컵 예선 시작. 수술 후 5주만에 복귀. 소속팀 2경기 출전. 스페인 국대, 그리스전 출전했지만 전반전 퇴장. 이후 2경기 결장. 부상 재발. 아직도 국대로 복귀하지 못함.
5월, 끝 시간이 촉박했던 라모스, 급히 첼시와의 원정경기에 뛰었지만 전혀 팀에 준비된 모습이 아님. 이게 레알 마드리드 셔츠를 입은 마지막. 5월 24일 유로 명다나에 라모스 이름 제외.
6월, 레알 마드리드와 작별 2021년 6월 17일은 라모스의 레알 마드리드에서 마지막 날.
7월, 파리를 향해 2021년 7월 8일, 파리 생제르망이 라모스를 영입.
8월, 또 결장 시즌이 시작되고 경기가 열렸지만 라모스는 한 번도 출장하지 못함. 심지어 복귀 시기도 정해지지 않음
아직 정확한 복귀 가능성에 대한 소식은 없지만, 10월 휴식기 후 마침내 복귀할 것이라는 추측.
휴식 기간이 끝나고 스페인은 네이션스 리그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으나 라모스는 돌아오지 않음. 복귀를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들릴 때마다 PSG 측에선 이를 연기하다는 반응.
11월, 207일 후 경기 11월 9일, 마침내 라모스는 훈련에 복귀. 28일 생테티엔전에서 데뷔전을 치룸. 이후 그의 근육문제로 부상자 명단에 오름
12월, 퇴장으로 끝낸 2021년 데뷔전 이후 다시 부상을 당하고 3주만에 라모스가 돌아왔지만 81분, 86분 사이 두 번의 옐로카드를 받고 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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