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장 잔혹사' 아스날의 주장 이야기
2021-12-17   /   추천   은비까비(leedo)

[아스날의 역대급 주장 잔혹사ㄷㄷㄷㄷ]

 

 

-언론에 팀의 내분이 있다는 것을 공개, 주장직 유지의 힘듦을 토로 등 갖은 비난을 받고 불화를 겪다가 2010년 자유계약 신분으로 토트넘 이적... 

은퇴 이후 자신이 뛰었던 3개의 런던팀 중에 첼시가 최고였다는 인터뷰를 한 이후 아스날팬들은 등을 돌림.

 

-아스날 역대 최연소출장, 최연소득점, 최연소 리그득점등을 갱신하며 맹활약, 무패우승팀을 경험. 

08/09시즌 갈라스의 이적이후 아스날의 주장으로 발탁.

이후 바르셀로나 구단과 선수들의 각종 행위로 선수 흔들기를 하였고, 결국 잔류하였으나....11/12시즌 결국 바르셀로나로 이적.

 

-아스날의 철천지 원수인 맨유로 이적...

당시 인터뷰에서 <내 안의 작은 아이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라고 속삭였다> 라고 인터뷰하여 많은 아스날 팬들을 실망시킴

이후 퍼기의 맨유에서 그토록 원하던 리그우승

 

-주장으로 임명된 후 처음으로 주전에서 존재감 감소한 주장들 

 

-프리시즌 투어 불참선언 후 보르도로 이적

 

-경기장내에서 팬들에게 야유를 듣고 팬들과 충돌

 

오바메양은 가족 문제로 구단의 허락을 받고 해외를 나갔다 왔으나, 기존 일정보다 늦게 출발하고, 코로나 프로토콜 문제까지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겹쳐지면서, 규정 위반 징계를 받게 되었다는 온스테인의 최근 소식 이후 아스날 공식 발표 - "지난 주 그의 최신 규정 위반 징계에 따라,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은 더 이상 아스날의 주장이 아니며, (현지) 수요일 웨스트햄과의 경기에서도 명단에서 제외될 것임을 밝힙니다."

진짜 아스날의 주장 잔혹사.... 과연 다음 아스날의 주장은 누가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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