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장례식까지 와서 선넘는 기자들에게 일침을 가한 키미히
2021-12-13   /   추천   호나우두호날두(Hunjeekim)

[할아버지 장례식까지 와서 선넘는 기자들에게 일침을 가한 키미히]

 

<sport1>


키미히는 지속적으로 코로나 백신 접종을 거부했던 선수. 

이후 지난달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음.

 


 

그리고 지금 다시 예방 접종을 원한다고 확인됨. 이에 키미히는 백신에 대한 자신의 우유부단한 행동에 대해 바난을 받는 것은 이해하지만, 가족에게까지 피해를 입히는 언론의 행동에 분노함.

 

키미히는 독일 공영 방송 'ZDF'에 출연해서 기자들의 선넘는 행동에 대해 비판함.

 

"기자들이 고향 마을에 차를 몰고 와서 부모님이 계신 집의 초인종을 눌러댔다. 그들은 내 가족들을 카메라에 담으려고 했다. 삼촌과 숙모도 인터뷰에 출연해야만 했다."

 

"할아버지의 장례식 현장에까지 언론이 왔던던 적도 있었다. 선이 없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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