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맨유 감독 랑닉의 워크퍼밋이 지연되고 있는 이유]

영국 FA는 랑닉이 맨유감독이 되기에 마땅치않다는 주장을 하고있다.

랑닉은 지난 5년(연속 2년 또는 누적 3년) 동안 유럽 최고의 클럽에서 감독직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FA의

GBE(Governing Body Endorsement)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랑닉은 FA에게 자신이 맨유 감독이 될 수 있다는 자격을 증명해야하며 맨유 감독직이 본인에게 적합하다는 것을 설득 시켜야만 한다.

맨유는 랑닉이 팰리스를 상대로 덕아웃에 들어갈 수 있도록 이번 주가 끝나기 전까지 이 문제가 해결되길 바란다.

클럽이 취업 비자에 관한 규제 절차를 따르는 동안 캐릭이 계속해서 지휘를 맡을 것이다.

FA가 랑닉이 맨유의 감독을 맡을 자격이 부족하다고 판단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건데...  

출처 : https://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10259879/Ralf-Rangnick-convince-FA-credentials-not-charge-against-Arsenal.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