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러진 팬을 구해낸 울산의 팀워크.jpg]

 

 

 

 

 

 

 

 

 

 

 

 

 

 

 

 

 

 

 

 

 

 

몇 주전 레길론의 사례가 떠오르네요. 제일 먼저 달려가서 응급조치를 하신 분은 수원FC 김정원 의무트레이너라고 하네요. 상대 팀의 팬을 가장 먼저 달려가서 구해주시고, 누가 쓰러졌든 달려갔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답니다. 너무 멋있네요

 

정말 좋은 선례가 되어서 앞으로도 위급한 상황이 일어났을 때, 모두가 하나되어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일에 동참했으면 좋겠습니다!! 선수들과, 감독님도 계속 팬분의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모습도 너무 감동적이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S7jB1N3l_tI&t=213s

출처 : 스포츠머그-SPORTSMUG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