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로 U-20 월드컵 소감 남긴 '유벤투스 MF'
2017-06-17   /   추천   축구마스터시스터(Black593)

 

롤란도 만드라고라(19, 유벤투스)가 한국어로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참가 소감을 남겼다. 

미드필더인 만드라고라는 이탈리아 U-20 대표팀 멤버로 한국을 찾았다. 총 6경기에 출전했고, 중원에 힘을 보태며 팀의 3위에 큰 공을 세웠다. 

한국에서 좋은 기억을 남기고 떠나는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대회 참가 소감을 밝혔다. 특히 한국어로도 인사를 남겨 이목을 끌었다.

 

 

만드라고라는 “난 동료들과 많은 성장과 좋은 경험을 했다”라면서 한국어로 “한국에 와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업로드했다.

 

출처 :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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