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그리즈만, ATM과 2022년까지 계약 연장 | |
2017-06-14 / 추천 | 미즈노빠(real4929) |
앙투안 그리즈만(26)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M)과 계약 연장에 성공했다.
ATM은 1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와 트위터를 통해 계약 연장 소식을 전했다. 계약 기간은 2022년 6월 30일까지 늘어났다.
그리즈만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강하게 연결됐었다. 그러나 그는 ATM 잔류 선언과 동시에 재계약까지 성공하며, 의리를 지켜냈다.
ATM은 그리즈만의 잔류로 다음 시즌 미래를 기약할 수 있게 됐다. 현재 유소년 선수 영입 위반으로 FIFA로부터 2018년 1월까지 새 선수 영입 금지 징계를 받은 상태다. 그리즈만의 잔류로 ATM은 한 시름 덜었다.
그리즈만의 바이아웃과 연봉은 공식적으로 공개 되지 않았다. 그러나 스페인 라디오 ‘카데나 세르’는 “그리즈만이 이번 재계약으로 연봉 1,000만 유로(약 126억원)를 수령할 예정이다. 바이아웃 1억 유로는 그대로다”라고 예측했다.
출처:스포탈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