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 j리그 시절 어마무시한 기록.gif]

 

 

99시즌 득점왕

25경기 24골

j리그 공식 유튜브 득점왕 코너에서 다루고 있는 황새.

 

지금까지 한국선수 유일무이한 외국리그 득점왕.

그 다음으론 최용수가 득점 2위로 아깝게 득점왕을 해보진 못했음.

 

 

 

 

 

 

4볼리비아전 비난에 98월드컵 직전의 부상으로 한경기도 못뛰자 한국에서 뛰는 것 자체가 부담스러웠던 31살의 황선홍. 사람들의 시선을 벗어나 자유롭게 뛰고 싶었고 그게 바로 옆나라 일본

 

 

31살에 단기계약으로 j리그 도전. 일본에서도 여러번의 장기부상인 노장 황선홍의 재기를 반신반의.

 

 

그리고 그 다음시즌 득점왕. 마음이 자유로워서 재기에 성공한 거 같다는 황선홍

 

한국에서는 워낙 기대가 크고 중압감도 심했기에 일본에 가니 그걸 벗어나서 홀가분했다고 합니다.

 

멋있습니다...!

 

출처 : 뉴락싸_현승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