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도르트문트가 먼저 전북에게 친선경기 요청했고 삼고초려 아닌 사고초려만에 이뤄짐
2. 전북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두바이에서 전지훈련 실시. 이유는 UAE 왕세자의 특별초청이며
최고급 호텔과 훈련장 그리고 볼보이 음료 등 최고의 환경에서 무료로 이용 가능
3. NAS 스포츠컴플렉스에 초청을 받은 아시아 구단은 전북이 최초이며
그간 맨시티나 AC밀란 등 왕세자의 초청을 받은 유럽 명문팀들만 들어갔던 곳이다.
참고로 한국 A대표팀은 입장거부 됐다고하네요
4. 작년에 왕세자 초청으로 마라도나가 전북훈련장 방문했다고 합니다
5. 작년에 전북이 두바이에서 쓴 훈련장이 NAS스포츠컴플렉스다.
이곳은 아무나 들어갈 수 있는 곳이 아니며 주인이 '라시드 빈 모하메드 알 막툼'이라고
두바이의 통치자이자 UAE의 부통령인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 막툼의 아들로서 두바이의 왕세자이자
차기 통치자다. 왕세자의 초청이 없으면 어느팀이든 억만금을 가져다줘도 이용할 수 없는 훈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