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파'들의 눈을 사로잡을 유로2020 테마 제품?
2021-06-18   /   추천   93park(real4929)

['맥주파'들의 눈을 사로잡을 유로2020 테마 제품?] 

 

최근 시작한 유로 2020이 많은 대중에게 재미를 주고 있는 가운데 서포터즈의 응원 방법도 가지각색입니다. 응원하는 국가의 저지를 입는 것부터 응원 머플러를 목에 걸고 깃발을 흔들기 까지합니다. 또한, 유로가 열리는 유럽은 펍에서 맥주 한잔 마시면서 응원하는 서포터들도 많습니다. 이에 Boot & Ball은 후자의 팬들을 위해 독특한 아이디어를 냈습니다.

 

 

Boot & Ball은 유로 2020 테마로 디자인된 맥주 코스터 컬렉션을 만들었습니다. 코스터는 잔 아래에 까는 컵 받침을 말하는데요. 보통 주류회사에서 제공하는 맥주 로고가 인쇄된 원형이나 정사각형 모양의 종이 코스터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특별 코스터는 참여국의 수에 맞게 24개로 개별적으로 디자인되었습니다. 각 참가국과 선수들로부터 영감을 받아 전통적인 펄프로 만들어진 코스터는 맥주뿐만 아니라 음료수를 마시는 축구팬들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더 해줄 것입니다.

 

 

Boot & Ball은 “예상보다 늦어진 유로 2020을 보는 사람들의 얼굴에 미소를 짓는 제품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클래식 한 맥주 코스터는 인기가 많고 아름답게 제작됐었습니다. 기존의 디자인에서 영감을 얻고 이를 Boot & Ball 유머와 결합하고 싶었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맥주 코스터는 유로 2020의 토너먼트를 위해 제한적으로 생산되었다고 하는데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댓글0

댓글쓰기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