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에 감튀는 필수"라던 에당 아자르]

 

 

3년 전 벨기에 국대 캠프에 방문한 벨기에 국왕

 

국왕 : 햄버거 너무 먹지마

아자르 : ㄴㄴ 경기 끝나면 햄버거 먹어줘야됨

국왕 : 이제 그만 먹어

아자르 : 그렇게 많이 안 먹음 ㅋㅋ 한개 정도는 괜찮아

국왕 : 하... 그럼 감튀는 빼

아자르 : 개솔 ㄴ 햄버거에 감튀는 필수지 ㅋㅋㅋ

 

국왕이 햄버거 얘기를 꺼낸 이유

 

 

2011년 유로 예선에서 60분만에 교체당해서 빡친 아자르

 

교체되자마자 경기장 탈주하고 벨기에 햄버거 맛집 가서 햄버거 먹다가 언론에 걸림

 

버거 게이트라고 불릴 정도로 파장이 커지면서 대표팀 2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음

 

아자르 "그 사건 이후 대표팀에서 레전드 됐음. 아직도 엄마한테 올 때마다 그 햄버거 사오라고 함"

 

벨기에 대표팀 셰프 "아자르가 벨기에 대표팀 선수 중에 식탐 제일 심하다.

 

덩치 큰 루카쿠는 식단 관리 철저하게 하는 편이다."

 

 

그리고 지금...

 

 

안그래도 과체중 논란이 있는데 햄버거 브랜드 모델로 나와서 레알 팬들의 심기를 건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