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 : "당연히 나도 베일 매경기 풀타임 쓰고 싶다.".gif]

무리뉴 : "아니... 당연 나도 베일 매경기 풀타임 쓰고 싶지 킹치만.."

현 모멘텀을 계속 이어나가고 싶은데 그래도 우린 베일을 관리해야한다 전에 이미 말했듯이, 말한 것 같은데... 그와의 커뮤니케이션은 진심 좋다 그가 날 신뢰한다고 생각한다 난 그의 경험, 판단, 필링, 자신의 신체에 대한 지식을 믿고 있다 기본적으로 요즘엔 뭘해야할지 우리가 함께 정하고 있다.

최근 경기에서 심판인 마리너가 우릴 보고 웃고 있더라 아마 경기 도중 나랑 베일의 대화를 듣곤 웃겨서 그랬을 것이다 우린 서로를 바라보면서 말하고 있었다 '몇 분 더 뛸 수 있음? 5분 더? 10분 더?' 이렇게 함께 결정을 내리고 있었다 그니까 내 생각에 마리너는 돌아가는 상황을 이해하곤 살짝 웃었던 것 같다.

그리고 베일과의 관계는 진심 좋다 그는 정말 잘하고 있다 물론 난 매경기 90분 내내 그를 피치 위에서 뛰게 하고 싶은데 그건 불가능하다.

킹치만 베일의 몸상태가 매경기 90분 내내 뛸 수 없는 상황인것 같네요!!

출처 : 뉴락싸_hellostran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