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프리드 자하 "무릎을 꿇는 것, BLM은 모욕이다"]

크리스탈 펠리스의 윙어 윌프리드 자하는 매 경기 전 무릎을 꿇는 행동이 모욕적(degrading)이라고 말했다.

“모두가 무릎을 꿇을 때, 왜 내가 우리의 중요성을 위해 무릎을 꿇어야 하나? 왜 내가 Black Lives Matter이 적힌 옷을 입어야 하나? 이것 전부 모욕적인 행동이다.”

“사람들이 나에게 BLM이나 인종차별에 관한 이야기를 하길 원한다. 나는 단지 ‘자하가 우리를 위해 말했다’라는 수식어를 위해 하진 않을 것이다. 마치 체크박스가 깔려있는 것처럼.”

“상황이 바뀌지 않는 이상 저는 더 이상 하지 않을 것이다. 내가 했던 모든 인터뷰처럼, 단지 그것을 위해 당신과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다.”

“당신은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볼 수 있습니다. 흑인들을 끊임없이 학대하기 위해 가짜 계정을 만드는 사람들을 볼 수 있지만, 당신은 그것을 바꾸지 않습니다.”

“그리니까 변하지 않을 일에 대해 저에게 이야기하라고 하지 말고, 바꿔주세요. 여러분이 하고 있는 모든 일들, 모든 비난들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기사 전문: https://www.sportbible.com/football/news-reactions-zaha-says-taking-knee-every-week-and-wearing-blm-shirts-is-degrading-20210212?source=twitt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