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꼬마 "메시에게 전화해보는건 어때요?"]

 

16/17시즌 직전,

맨시티 구단은 펩 과르디올라와 7살 꼬마 맨시티 팬의 만남을 주선

 

 

이 소년의 이름은 브라이든.

 

어린 나이에 불구하고 맨시티 경기를 모두 챙겨볼 정도로 팬심이 두둑한 꼬마 소년이었다

맨시티 관계자이 채피와 함께 택시를 타는 걸로 알고 있었겠지만...

 

 

뒷자리에는 맨시티의 감독인 펩 과르디올라가 함께 탑승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음

 

 

 

 

택시를 타자마자 과르디올라 감독을 보고 깜짝 놀라는 브라이든.

"과르디올라잖아요!" "오 마이 갓!" 

 

꼬마 소년을 반갑게 맞이해주는 펩

 

 

"감독님이 왔으니까 이제 모든 트로피를 휩쓸거에요!"

 

 

브라이든이 변화무쌍한 영국날씨에 조언을 해주고 있는 모습ㅋㅋ

 

 

올시즌 권도안, 놀리토 등 다양한 스타플레이어들을 영입하며, 시즌을 준비하고 있는 펩에게 고마움을 표시함

과르디올라 "조금만 더 기다려봐"

 

 

메시에게 연락해보자는 브라이든 ㅋㅋㅋ

 

 

그렇게 한동안 이야기를 주고받다가 도착지에 다다르자 함께 셀카를 찍자는 펩 아저씨.

 

 

훈훈~~~~~

 

 

출처 : 승수의 축구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