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준희, 장지현이 뽑은 '역대 아시아 선수 TOP 10' | |
2017-02-23 / 추천 | 호나우두호날두(leegoat7) |
[한준희, 장지현이 뽑은 '역대 아시아 선수 TOP 10']
※ 이스라엘, 호주 제외 ※ 외국인의 눈으로 봤을 때의 인지도로 선정
<한준희>
1위 차범근 [대한민국] -> 당연히 1위여야 한다. 임팩트, 지명도, 업적 모든 면에서 이론의 여지없는 1위여야만 한다고 생각한다.
2위 박지성 [대한민국] -> 꾸준함
3위 나카타 [일본]
4위 손흥민 [대한민국] -> 함부르크 3시즌, 레버쿠젠 2시즌 : 지금까지 한 활약만으로도 4위.
5위 오쿠데라 야스히코 [일본] -> 윙어로만 뛴게 아니고 윙백으로서도 뛰었다, 유틸리티(멀티 플레이어), 측면에서 뛰면서 공/미/수가 모두 됐던 선수. 상당히 정교한 유형의 선수
6위 자바드 네쿠남 [이란] -> 중앙 미드필더인데 오사수나에 에이스처럼 보일 정도. 팀의 지주이자 플레이메이커이자 전문 키커같은 역할, 이란에서 진출한 많은 유럽파들 중 가장 성공한 선수
7위 막심 샤츠키흐 [우즈벡] -> 리그로 보면 약하다 (우크라이나/디나모 키예프) 디나모 키예프에서 샤츠키흐가 넣은 골이 142골, 유럽 대항전에서 23골, 이적 하자마자 득점왕, 득점왕 2차례, 우승 6차례, 우크라이나 올해의 선수 4차례
8위 메흐디 마다비키아 [이란] -> 전체적으로 11시즌, 측면 윙어뿐만이 아니라 측면 수비수로도 뛰었다. 함부르크에서 팬이 선정한 올해의 선수도 몇차례 수상
9위 알리 알 합시 [오만] -> 골키퍼로서 오랜기간 잉글랜드 무대에서 버텼다는 것. 포지션을 고려를 안할 수 없다. 패널티 킥 슈퍼세이브 각인
10위 파울리노 알칸타라 [필리핀] -> 혼혈, 역사적으로 분명 의미가 있다. 메시 이전에 친선경기, 공식경기 도합해서 최다골을 가지고 있었다. 87년후에 메시가 깼다. 카탈루냐, 스페인, 필리핀 대표로 활약.
<장지현>
1위 차범근 [대한민국] -> 정규리그에서만 98골, 통산 121골
2위 박지성 [대한민국] -> 큰경기 임팩트, 기록보다도 훨씬 더 임팩트있고 가치있는 활약
3위 나카타 [일본] -> 첫시즌 미드필더로서 10골, 차붐 이후에 아시아 선수도 통할 수 있겠구나를 보여줬고, 아시아 선수들의 길을 열어줌
4위 오쿠데라 야스히코 [일본] -> 유럽에서 활약한 일본의 첫번째 선수, 77-78 시즌 쾰른이 분데스리가 우승할 당시 시즌 막판에 지대한 공헌, 쾰른에서 매우 중요한 선수, 브레멘에서 분데스리가 준우승 3회, 분데스리가에서 9시즌동안 윙어로서 34골
5위 손흥민 [대한민국] -> 아직은 커리어가 좀 짧아서 5위
6위 카가와 신지 [일본] -> 도르트문트에서 2시즌 연속 우승을 이끌었을 때의 임팩트, 활약
7위 막심 샤츠키흐 [우즈벡]
8위 메흐디 마다비키아 [이란] -> 꾸준한 활약
9위 나카토모 유토 [일본] -> 측면 수비수로서 좋은 활약
10위 자바드 네쿠남 [이란] -> 팀의 상징적인 존재처럼 생각이 될 수 있다. 몇시즌 동안 팀의 에이스 역할
출처 : 14년 11월 7일 한준희-장지현의 원투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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