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는 엉성했다." 제라드, 퍼디난드의 비난 | |
2017-02-17 / 추천 | 모범택시(vnsleiq43) |
["메시는 엉성했다." 제라드, 퍼디난드의 비난]
은퇴한 리오 퍼디난드와 스티븐 제라드가 파리 생제르망을 상대로 4-0으로 참패한 챔피언스 리그 16강 첫 경기에서 리오넬 메시의 퍼포먼스를 비판하며 나란히 '스타의 노력 부족'에 관해 강하게 비판했다. (... the duo slammed the star's lack of effort in the French capital)
바르셀로나가 4-0으로 굴욕적인 패배를 당한 것은 메시와 바르셀로나 동료들, 그리고 루이스 엔리케에게 잊고 싶은 날이었다.
앙헬 디 마리아는 그의 생일날을 기념하여 바르사에게 당황스러운 패배를 안겼고 발롱도르를 5번이나 차지한 메시는 경기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중앙 수비수였던 퍼디난드는 메시의 플레이를 비판했다. (... Ferdinand criticised Messi's display)
"파리에서 메시는 좋지 않았다.(His reaction there was poor)" 퍼디난드가 <BT Sport>에 말했다.
"경기 내내 메시는 엉성했다. (All night he was sloppy)"
"메시는 기를 다 빼앗긴 것 처럼 보였으며 의지가 없었던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그 역시 사람이다."
전 리버풀 캡틴 스티븐 제라드는 퍼디난드의 코멘트를 되풀이하며, "아무런 노력도 보여주지 않았다. (He showed zero effort)."고 자신의 견해를 피력했다.
번역 출처 : 사커라인 원문 출처 : http://www.beinsports.com/us/laliga/news/rio-ferdinand-and-steven-gerrard-slam-sloppy-/454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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