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테리 "아자르는 훈련장에서 최악이었지.."]

“..... 에덴 아자르가 대표적인 예야. 그는 훈련장에서 최악이였지. 신발끈도 묶지 않고 긴장풀고 다니고 주중에는 부상 당하지 않을려고 어슬렁 거렸는데 공만 주면 되살아났어

그래서 그와 같은 팀에 있을때는 우리가 희생을 좀 더 해야 하지만 우린 그가 시즌 끝날때까지 20에서 25골 넣을거라는걸 알고 있었지

그리고 축구장에서 같이 뛰면 믿을 수 밖에 없었어.

무리뉴와 아자르는 매번 훈련장에서 말다툼을 했지

무리뉴가 좀 더 훈련 열심히 하라고 잔소리만 하면 아자르는 자기한테 공만 주면 토요일에 3골 넣어주겠다고 했어”

번역 출처 : 뉴락싸 (http://cafe.daum.net/rocksoccer/ADs0/245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