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키티치, ''비달 부상 장면 본 순간 무서웠다''
2017-02-12   /   추천   필립(michle52)

라키티치, ''비달 부상 장면 본 순간 무서웠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 수비수 알레이스 비달(28) 부상에 동료들의 충격도 컸다. 

바르사 미드필더 이반 라키티치는 12일(한국시간) 스페인 매체 ‘마르카’와의 인터뷰에서 “승리해서 좋지만, 비달의 부상이 크지 않기를 바란다. 나는 그 장면을 본 순간 화가 났고, 무서웠다. 나는 그가 빨리 회복하기를 바란다”라며 승리 기쁨보다 비달의 상태를 걱정했다.

비달은 후반 27분 알라베스 수비수 테오 에르난데스의 태클을 맞아 쓰러졌다. 그 순간 비달의 우측 발목이 비틀리면서 고통을 호소하며, 당사자뿐 만 아니라 보는 사람들 조차 고개를 돌리게 만들 정도였다.

 

엔리케 감독 역시 라키티치와 마찬가지로 “화가 날 정도”라며 동업자 의식이 결여된 반칙 장면에 분노를 감추지 않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신발 벗겨진게 아니라능...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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