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래프] 아스날은 최후(강등)의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2020-12-22   /   추천   호돈까스(wpslxm)

[[텔레그래프] 아스날은 최후(강등)의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아스날은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등되는 최후의 시나리오를 계획하고 있으며, 구단이 강등될 경우 많은 선수들은 엄청난 페이컷에 직면하게 된다.

 

2015년 12월 첼시가 16위에서 헤메고 있을 때와는 달리, 아스날은 강등될 경우 재정적인 영향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킬 준비를 해왔었다.

 

아스날의 전통적인 라이벌들은 선수들의 계약에 강등시 삭감 조항을 삽입하지 않는 것으로 보여지지만, 이러한 조항은 빅6 외에는 상대적으로 흔한 케이스다. 아스날의 강등 조항은 상대적으로 새로운 것으로 여겨진다.

 

아스날은 강등권보다 4점 높은 15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1912-13시즌 한번도 강등되지 않았다. 하지만 오랜 기간 강등되지 않았다는 점은 아스날이 몇몇 선수들의 계약에 강등시 삭감 조항을 넣는 것을 막지는 못했는데, 이는 혹시라도 ㄴㅇㄱ한 일이 벌어진다면 25%의 페이컷을 감수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아스날의 연봉체계는 £150m이 넘으며, 팀내 최고주급자인 오바메양과 외질은 £350,000, 윌리안과는 3년짜리 대형 계약을 체결했다.

 

아스날은 이 삭감 조항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계획일 뿐이라고 주장할 수 있지만, 일부 라이벌과 비평가들은 구단의 야망이 무너지고 더 이상 프리미어리그의 엘리트에 속하지 않는다는 증거로 볼 것이다.

 

http://https://www.telegraph.co.uk/football/2020/12/21/arsenal-plan-doomsday-scenario-relegation-premier-league

 

출처 : 뉴락싸_Aston V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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