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카]호비뉴 징역 9년 선고

밀라노에 있는 이탈리아 항소 법원은 2013년 이탈리아 북부 도시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젊은 여성을 집단 성폭행한 호비뉴에게 징역 9년을 선고했다. 

호비뉴와 그의 친구 리카르도 팔코는 밀라노에 있는 유명한 곳에서 23번째 생일을 축하하던 알바니아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지난 10월 초 호비뉴는 산투스의 복귀를 발표했지만 성폭행 유죄 판결을 받은 이후 압박이 심해져 곧 계약을 해지했다. 

산투스는 "이탈리아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집중하라고" 설명했다. 2014년에 성폭행 혐의로 수사를 받는다는 뉴스가 나왔을 때 호비뉴는 강력하게 부인했다. 그리고 2009년 맨시티 소속이었던 호비뉴는 리즈의 한 나이트 클럽에서 성폭행 혐의로 수사를 받았다. 심문을 받은 후 그는 보석으로 풀려 났고 호비뉴는 부인했다. 

https://www.marca.com/en/football/international-football/2020/12/10/5fd2771646163fcf1f8b4603.html

출처 : 뉴락싸_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