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샤는 이 선수를 눈물 머금고 판매할지도 모른다]

바르샤의 재정적인 이유로 데 용은 이적해야할지도 모르며, 뮌헨이 그를 노리고 있다.

데용은 2019년 바르샤로 75m 유로의 몸값으로 이적해왔다.

오자마자 주전을 차지한 데용은 이번 시즌 15경기를 비롯하여 총 42경기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하지만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인한 현실은 가혹했다. 다른 클럽들과 마찬가지로 바르셀로나 또한 재정적인 이슈로 몸살을 앓고 있다.

바르샤는 이미 임금삭감에 대한 발표를 행한바 있지만, 만약 리오넬 메시가 오는 여름 팀을 떠나더라도, 구단의 재정안정을 위해 여전히 더 많은 일이 남아있다.

바르샤는 메시를 제외하고 이적시장에서 큰 이적료를 벌어다 줄 수 있는 선수 리스트에 안수파티, 테어 슈테겐, 그리즈만, 데 용을 올렸다.

바르샤는 재정적인 이유로 이들 중 한 명을 판매해야만 할 수도 있으며, 이에 대한 결정은 내년 초 새롭게 부임하는 바르샤의 회장이 내릴 것이다.

전 회장이었던 바르톨로메우가 데 용의 계약기간을 2026년까지 늘린 바 있고, 현재 데 용은 잔여시즌에 집중하고 있다.

Goal 과 SPOX가 파악한 바에 따르면, 만약 이적시장에 데 용이 나올 경우, 뮌헨은 제일 먼저 달려갈 후보 중 하나다.

이전에도 뮌헨은 데용과 데 리흐트를 모두 노렸지만, 둘 다 놓친 바 있다.

뮌헨의 단장 브라쪼는 여전히 데 용의 크나큰 팬이며, 여전히 데 용의 에이전트와 연락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원보강을 노리고 있는 뮌헨의 입장에서 데 용의 영입은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일이 될 것이다.

뮌헨은 데 용 외에도 카마빙가와 노이하우스를 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https://www.goal.com/en/news/barcelona-may-be-forced-into-de-jong-sale-as-bayern-get-ready-to-/x4ucyrt8dbv717ihbqwk1y53y

출처 : 에펨코리아_Chels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