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메드 부합시] 메시 영입을 고려중인 PSG
2020-12-04   /   추천   보검is(park1203)

[[모하메드 부합시] 메시 영입을 고려중인 PSG]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 값진 승리 후, 네이마르는 그의 전 팀 동료에게 신성한 손을 건냈다. 그리고, 이것은 괜히 나온 게 아니다. 

전 세계 모든 미디어에 불을 붙이는 데에는 한 문장이면 충분했다. "제가 원하는 것은, 리오넬 메시와 다시 함께 뛰는 것입니다. 우리가 다음 시즌에 함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네이마르가 웃으며 말했다. 그리고, 이 발언은 파장을 일으켰다. 커뮤니케이션 마스터이자 인터뷰의 고수인 그는, 이 말을 언론에 내뱉음으로서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킬 것임을 알았다. 

 

올해 여름, 특히 네이마르의 주도 아래, PSG는 레오나르두 단장을 통해서 메시의 영입 가능성을 강력히 연구했었다. 모든 재정적 요소들이 검토되었으며, 부인에도 불구하고 PSG는 메시를 향한 관심을 분명히 보여주었다. 최종적으로, 이처럼 복잡한 딜을 처리하기엔 시간이 너무 부족하여 파리에게는 너무 어려워졌지만 말이다.

"네이마르와 메시를, 그것도 두 시즌에 걸쳐 보유하는 것은 믿을 수 없는 일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상황이 바뀌었다. PSG에겐 더 많은 시간이 있다. 메시는 2021년 6월에 계약이 만료되고, 보스만 룰에 따라 1월부터 모든 클럽과 FA로 계약할 수 있다. 

 

"무슨 일이 일어날지는 결코 모릅니다. 클럽은 이미 우리가 달성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을 달성할 수 있음을 증명했습니다: 바로 네이마르와 킬리앙 음바페의 동시 영입입니다." PSG와 가까운 소식통이 설명했다. "세계 최고인데다 팀 주축 선수의 최고 절친 중 한 명이기까지 한 이 선수를 영입하는 것에 대해 생각하지 않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며 무엇보다도 비-프로페셔널한 일일 겁니다. 네이마르와 메시를, 그것도 두 시즌에 걸쳐 보유하는 것은, 믿을 수 없는 일입니다."

네이마르와의 순조로운 협상, 음바페와의 부진한 협상
파리 생제르망에겐 내년 여름이 터닝 포인트가 될 것이다. 네이마르와 음바페의 계약이 1년 남게 되기 때문이다. 네이마르와의 재계약 논의는 다소 긍정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반면, 음바페와의 재계약 논의는 정체되고 있다. 

 

따라서, PSG는 내년 여름에 대비하여 여러 시나리오들을 구상해야만 한다. 200m 유로 이상의 가치로 평가받는 음바페가 떠날 경우, 이것은 파리가 메시의 영입을 보다 쉽게 ​​계획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 

 

https://rmcsport.bfmtv.com/football/mercato-neymar-veut-messi-au-psg-et-il-n-est-pas-le-seul-2013594.html

 

출처 : PSGKOREA TASA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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