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선] F-RED, 레드카드를 피하다.

 

맨유의 프레드는 어떤 이유에서 스트레이트 레드카드를 피했다, 

PSG의 레안드로 파레데스와 박치기로 보이는 행위를 한 뒤에 말이다.

 

 

 

 

리플레이를 보면 명확하게 이 브라질리언이 그의 머리를 상대방의 방향으로 움직인걸 볼 수있다.

PSG 선수들은 계속해서 스트레이트 레드카드를 주장했다.

그리고 레프리는 한때 VAR 모니터를 체크하기 위해 잘못된 방향으로 뛰어가기도 했다.

하지만 그가 피치위로 뛰어오면서 주머니에 손을 집어넣었을때, 프레드의 퇴장선언은 확실해 보였다.

하지만 모두가 놀랍게도, 프레드는 단지 옐로카드만을 받았다, PSG 선수들을은 믿을 수 없었다.

 

이건 지난 11월 23일 리즈전에서 벌어진, 아스날의 니콜라스 페페 퇴장사건과 매우 유사했다.

 

 

 

BT스포츠 전문가 리오 퍼디난드는 역시 그렇게 생각했다.

'프레드가 퇴장당했어야 한다'

'프레드는 그의 머리를 움직여 상대선수에게 향했다. 오늘 게임에서 운이 좋은 편이다.'

 

폴 스콜스도 동조했다.

'그는 매우 운이 좋다. 그는 다른 몇번의 경합에도 관련되어 있다. 올레는 그를 빼고 반더빅을 넣는게 어떨까 싶다.'

 

프레드는 결국 후반전에 퇴장당했다. 

그것도 이전 맨유선수인 에레라에게 강한 파울을 한 결과, 두번째 옐로우 카드를 받으며 말이다.

 

 

https://www.thesun.co.uk/sport/football/13365425/fred-red-card-headbutt-man-utd/

출처 : 에펨코리아_홀연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