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나 추모를 거부한 선수.gif]

스페인 여자축구 3부리그의 선수는 디에고 마라도나의 추모를 표하는 동안 앉았다. 디에고의 죽음은 아르헨티나 축구 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뒤흔들었다. 그러나 마라도나가 피치 밖에서 행동한 것에 대해 추모를 표하는 것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스페인 여자축구 리그 3부 리그 소속 클럽인 Viajes Interrías FF의 파울라 다페나는 이번 경기에 디에고 마라도나의 추모를 거부했다. 그녀는 동료 선수들이 묵념을 하는데 반면 자리에 주저 앉았다.

“피해자들 위해 단 1분도 침묵하지 않았고, 나는 분명히 학대자를 위해 1분도 침묵을 하지 않을 것이고 생자들을 위해 그렇게해서는 안된다.” 다페나는 국제여성폭력 근절의 날에 비슷한 제스처가 없었다는 것을 암시하면서 말했다.

이 축구 선수는 마라도나의 축구 자질을 인정했지만 "그가 저지른 모든 잔학 행위에 대해 용서받을 수 없다"고 지적했으며 축구 선수가 되려면 먼저 능력 이상의 가치를 가진 사람이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https://www.goal.com/es/noticias/paula-dapena-jugadora-nego-homenajear-maradona/10r41mqbbqx8j11v3gr5kwn1i4

출처 : 에펨코리아_Noel 갤러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