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에 와서 숨통 트인 포그바
2020-11-16   /   추천   천안상남자(hoserodi)

[대표팀에 와서 숨통 트인 포그바]

 

포그바는 RTL 프랑스와 인터뷰에서 “내 커리어에서 이렇게 힘든 시기가 없었던 것 같다. 프랑스 대표팀은 신선한 공기를 마시는 것과 같다”라며 잠시 소속 구단을 떠나 대표팀에 소집되는 것이 오히려 ‘숨통이 트이는 일’이라고 말했다.

포그바를 오래 지켜봐 온 디디에 데샹 프랑스 대표팀 감독은 우려 대신 이해한다는 반응을 보였고, 꾸준히 출전 기회를 주고 있다. “최상의 몸 상태는 당연히 아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어려울 것이다. 분명 그는 더 좋았을 때보다는 좋지 못한 시기에 있다. 팀이 긍정적이지 못한 상황에 있는 모든 선수들이 그렇듯, 그들은 정신적으로도 영향을 받는다.”

 

'베스트 일레븐' 기사: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343&aid=0000101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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