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웰, A매치 중 허리 부상 의심…첼시 대형 악재
2020-11-16   /   추천   발롱도르멛시(suwon333)

[칠웰, A매치 중 허리 부상 의심…첼시 대형 악재]

 

 

잉글랜드는 16일(한국시간) 벨기에 뤼벤에 위치한 덴 드리프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이하 UNL) A 그룹2 5라운드 벨기에와의 경기를 치르고 있다.

이날 칠웰이 3-4-3 포메이션을 들고나온 잉글랜드의 레프트윙백으로 선발 출전했다. 전반 36분 칠웰은 상대를 압박하며 거센 스프린트를 가져간 뒤 허리 쪽에 통증을 호소했다. 이후 계속 허리를 짚은 그는 전반 38분 부카요 사카와 교체돼 경기장을 빠져 나왔다. 

그가 허리 쪽을 계속 짚으며 표정을 찡그린 것으로 보아 허리 부상이 의심되는 상황이다. 첼시는 마르코스 알론소라는 또 다른 레프트백이 있으나 칠웰의 존재감을 대신해주지는 못하는 상황. 첼시에는 큰 악재가 됐다.

 

'STN 스포츠' 기사: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50&aid=0000068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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