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때는 말이야.." 맨유 선배 베르바토프의 일침
2020-11-12   /   추천   맨체스터의주인은맨시티(ggdlqslek23)

["나 때는 말이야.." 맨유 선배 베르바토프의 일침]

 

베르바토프는 11일(한국시각) 영국 베팅업체 '벳페어'와 인터뷰를 통해 빡빡한 일정이 변명이 될 수 없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은 짧은 시간에 많은 경기가 몰려있어 예년과 다르다"

 

"프리미어리그, 유럽대항전 경기 그리고 A매치 경기까지 많은 경기가 있지만, 이것이 변명이 될 순 없다"


"맨유는 수년간, 내가 있었던 동안, 그리고 심지어 그전에도 빡빡한 일정을 소화했다. 맨유는 프리미어리그, 유럽대항전 그리고 컵대회를 모두 치르는 데 익숙하며 우리는 모든 대회를 이기곤 했다"

"이것은 변명이 될 수 없다. 모두가 똑같은 상황에 놓여있다. 단지 경기력이 충분히 일관적이지 않다. 맨유는 빠르게 개선해야 할 필요가 있다. 왜냐면 다른 팀이 맨유에 앞서게 될 것이며 그들은 정말 난처한 상황에 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스포츠조선' 기사: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76&aid=0003657138

댓글0

댓글쓰기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