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본 녹아버린 그린우드로 인해 맨유 스태프들 빡침
2020-10-22   /   추천   성수동선출(jung0213)

[근본 녹아버린 그린우드로 인해 맨유 스태프들 빡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잉글랜드의 공격수 그린우드의 계속되는 지각으로 스태프들이 분노를 일으켰다.  

 

메이슨 그린우드는 최근 계속되는 지각 문제로 맨체스터 유나이트에게 경고를 받았다. 

그린우드는 여러 차례 지각을 일삼아 스태프들을 화나게 만들었고 반드시 태도를 고쳐야 한다고 훈계를 들었다. 

그린우드는 아이슬랜드에서 지난 달, 방역 수칙을 어긴 대가로 이번 국가대표 기간에 잉글랜드 대표로 소집되지 못했다. 또한 프리미어리그에서 4-1로 뉴캐슬을 이긴 경기에도 명단 제외됐고 이번 챔피언스리그 파리와의 경기에도 명단 제외 됐다. 맨유는 파리를 2-1로 잡았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는 그린우드에 대해 "아직 경기에 뛸 몸상태가 아니다"라고 뉴캐슬에서 말했고 파리와의 경기에서도 메이슨의 부재에 대해 "몸상태 의심"으로 답했다. 월요일 맨유의 훈련 사진들에 그린우드가 함께 훈련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자들이 솔샤르에게 부상에 대해 더 자세히 말해달라고 묻자 "난 메디컬 문제에 대해 함부로 발언할 수 없다. 내가 어떻게 말하나. 그저 의심스러운 몸상태고 혹시 모를 예방 차원에서 제외했다. 주말엔 복귀했으면 한다." 

지난 시즌 전 대회 통틀어 17골을 기록한 그린우드가 돌아오는 주말, 첼시를 상대로 올드 트래포드에서 뛸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한다. 맨유는 그린우드의 지각 문제에 대해 발언하는 것을 꺼려했다. 

불과 6주 전, 아이슬랜드 레이캬비크에서 국가대표 데뷔전을 치룬 후 맨시티 미드필더 필 포덴과 코로나 방역수칙을 어기고 두 여성을 팀 호텔에 불러 녹진한 밤을 보낸 것이 적발돼,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그린우드를 집으로 돌려보내는 수치를 겪었다. 

그린우드와 포덴은 덴마크, 웨일스, 벨기에 그리고 다시 덴마크를 상대한 국가대표 기간에 소집되지 못했다. 

 

http://www.telegraph.co.uk/football/2020/10/21/mason-greenwood-warned-manchester-united-poor-timekeeping-told/

 

출처 : 에펨코리아_캉바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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