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국가대표팀 감독 "케인, 부상 아니고 피로누적"
2020-10-12   /   추천   축구일짱(cheldico89)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감독 "케인, 부상 아니고 피로누적"]

 

가레스 사우스게이트는 해리 케인의 몸상태에 대해 "부상이 아니다" 라고 컨펌했다.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감독인 사우스게이트가 해리 케인의 부상 관련 우려를 없애는 발언을 하자, 토트넘 팬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일요일 아침의 보도에 따르면 케인은 훈련 중에 근육 부상을 입었고 벨기에전 출전에 의심이 간다는 소식이 있었다. 따라서 케인이 18일 라이벌 웨스트햄과의 경기를 놓칠 수 있다는 우려가 불가피하게 제기되었다.

 

그러나 벨기에와의 A매치 경기에서 케인은 벤치멤버에 이름을 올렸는데, 사우스게이트는 그의 문제를 부상이 아니라 단순 근육 피로라고 말했고 필요할 경우 출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사우스게이트는 "그는 수요일부터 훈련을 시작했는데, 그동안의 피로가 누적되었고 그래서 경련증세가 있었습니다" 라고 말했다

 

"확인해보니 그는 부상이 아니었고, 아마도 경기에 출전하기 위해 이곳에 있을 것입니다"

 

해리 케인은 지난 주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6-1로 격파한 데 이어 유로파리그 조별리그에서 이스라엘팀 마카비 하이파와의 헤트트릭까지 8골이나 기록했고, 20/21시즌 모든 경기에서 8차례나 출전했다

(번역: 에펨코리아_정휘런)

 

'ES' 기사: https://www.standard.co.uk/sport/football/harry-kane-injury-latest-gareth-southgate-tottenham-west-ham-a456828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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