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라탄이 평가한 '세 명의 Ronaldo']
(즐라탄 선정 드림팀 맴버)
호나우두, 호나우딩요, 호날두의 비교에 대한 언급
"호나우두, 페노메노가 최고다. 나에게 그는 축구란 무엇인가에 대한 예시와도 같았다. 그가 해내는 모든 것들은 그저 '와우' 였지. 드리블하는 방식과, 달리는 방식, 골을 넣는 방식, 그는 진짜로 경이로운 존재다."
"그가 해낸 것들, 나는 누구도 재현할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 왜냐면 그건 모두 그가 타고난 것이기 때문에. 그건 쌓아올린 게 아니다. 그는 설계된 게 아니란 것이다. 호나우두는 자연 그대로였다. 그는 바로 그 자신의 무언가로 태어났다. 어떤 것이 되기 위해 트레이닝한 게 아니라는 거다. 이런 유형의 선수는 쌓아올려지는 게 아니다: 그는 그렇게 태어났다. 그는 유니크하다."
"호나우딩요는 마찬가지로 경이로웠지. 우리는 밀란에서 함께 뛰었다. 하지만 그는 전처럼 최고의 폼은 아니긴 했어. 하지만 나는 우리가 플레이할 때 그가 그의 머리를 사방에 휘날리며 스피드를 내고 드리블로 달려가는 모습을 좋아했다. 그리고 그가 원하는 때엔, 그는 주변의 적들을 마치 어린 아이들처럼 만들어버리곤 했어."
"호날두에 대해서는, 그와 함께 뛰어본 적은 없지. 그는 좀 다른 유형이야. 왜냐면 그는 수 많은 트레이닝의 결실이거든. 자연적인 재능은 아니지."
출처 - 싸커라인 ( germany90 님 )
즐라탄의 맨트는 타고난 재능을 가지고 비교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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