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맨시티 수비수 "손흥민? 마네, 덕배와 같은 레벨"
2020-09-29   /   추천   김한이(gonaldo7)

[전 맨시티 수비수 "손흥민? 마네, 덕배와 같은 레벨"]

 



리차즈는 맨시티 유스 출신으로, 2005년부터 2015년까지 맨시티 수비로 활약했다. 잉글랜드 국가대표로도 뛰었고 2012년 런던 올림픽에도 출전했다.

리차즈는 "손흥민은 항상 공간을 찾는다. 항상 뒤로 움직여 달려들곤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은 골문 앞에서 여유다. 그가 찬스를 놓치는 장면을 본적이 있나? 거의 없다"며 손흥민 칭찬에 열을 올렸다.

리차즈는 이어서 "케빈 데브라위너, 사디오 마네 등이 프리미어리그 최정상급 선수로 주로 언급된다. 내 생각에는 손흥민도 바로 그 수준이다. 손흥민은 토트넘에 있어서 절대적인 보물이다. 토트넘은 손흥민을 보유해 행운"이라 강조했다.

 

출처 :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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