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티엔 사단, 위약금 지급 안한 바르샤 상대로 소송
2020-09-18   /   추천   모범택시(sego1990)

[세티엔 사단, 위약금 지급 안한 바르샤 상대로 소송]

 

('골닷컴' 기사: https://www.goal.com/en/news/setien-legal-action-against-barcelona-contract-dispute/1wqzse9xmtstxzfg7x6hkowgl )

 

 

키케 세티엔과 3명의 코치들이 바르샤를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섰다.

 

세티엔은 트위터를 통해 자신과 3명의 코치들(에데르 사라비아, 존 파스쿠아, 프란 소토)의 보상금을 받기 위해 소송을 하겠다고 발표했다.

 

성명문에 의하면, 세티엔은 이틀 전인 16일에 처음으로 바르샤의 공식 해고 통지를 받았으며 위약금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었다고 한다. 

 

3명의 코치들 역시 16일에 처음으로 통지를 받았으며, 바르샤는 위약금 대신 이들에게 추후에 구단 내의 다른 보직을 제안하겠다고 알렸다.

 

1달 전인 8월 17일에 바르토메우는 세티엔 경질을 발표한 바 있다. 공식 발표 이후 세티엔 사단에게 정식 통보를 하기까지 1달이 걸린 셈이다.

 

이에 따라 세티엔과 코치 3인은 계약서에 명시된 잔여 연봉을 받기 위해 변호사를 통해 소송에 나설 예정이다. AS에 따르면 세티엔의 잔여 연봉은 400만 유로이다.

 

번역: 에펨코리아_CL

댓글0

댓글쓰기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