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스, SON 때리지마' 오리에 인성 재조명, 나홀로 말렸다 | |
2020-09-15 / 추천 | 황스날뱅감(kimgun6) |
['요리스, SON 때리지마' 오리에 인성 재조명, 나홀로 말렸다]
손흥민(28·대한민국)과 요리스(34·프랑스) 골키퍼와 충돌 당시 가장 적극적으로 말리며 손흥민을 보호했던 선수. 바로 코트디부아르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세르지 오리에(28)였다. 그의 인성이 팬들 사이에서 재조명을 받고 있다.
둘이 피치 위에서 언쟁을 벌인 뒤 손흥민이 먼저 라커룸으로 들어왔다. 이때 오리에는 손흥민의 등을 가볍게 툭 치며 위로했다. 그런데 뒤따라 들어오던 요리스가 "수비 가담을 하라"고 소리치며 계속 화를 냈다. 그러자 손흥민도 다가가 맞서려고 했다.
'스타뉴스' 기사: https://star.mt.co.kr/stview.php?no=2020091423325790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