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리오넬 메시, 바르셀로나 잔류&메시 인터뷰]

-메시

나는 행복하지 않았고 떠나고 싶었습니다. 어떤 식 으로든 허용되지 않았으며 법적 분쟁을 일으키지 않기 위해 클럽에 머물 것입니다. 밤톨이가 이끄는 클럽의 관리는 재난과 같았다. 하지만 내 인생을 바친 클럽과 재판에 서지 않을 것이다. 그게 내가 잔류를 선택한 이유이다.

이 클럽엔 프로젝트 같은건 없어, 즉흥적으로 구멍이 비면 채울 뿐.

밤톨이에게 1년 내내 떠나고 싶다고 얘기했었어 하지만 내 태도는 변하지 않을 것 항상 플레이 해 왔던대로 할거야.

메시는 20년 가까이 바르셀로나에 헌신했다. 
아내와 자녀들을 포함해 가족들의 터전도 바르셀로나에 마련되어 있다.
바르셀로나를 떠나기란 쉬운 일이 아니었다.
 메시는 “이적하고 싶은 마음을 가족들에게 말했을 때 온 가족이 울기 시작했다. 
아이들은 바르셀로나를 떠나고 싶지 않았고,
 전학도 원하지 않았다. 잔인한 드라마였다”

매우 힘든 한 해였다. 훈련과 경기, 라커룸 등에서 많은 고통들을 받았다. 바르토메우는 항상 시즌 말에 제가 떠나고 싶은지 아니면 머물고 싶은지 결정할 수 있다고 말했지만 결국 그는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

출처 : 에펨코리아, 뉴락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