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체스는 맨유 첫 트레이닝 후 후회했다
2020-09-04   /   추천   체대입시생(chonaldo7)

[산체스는 맨유 첫 트레이닝 후 후회했다]

 

 

Alexis Sanchez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처음으로 훈련을 받은 후 많은 것을 깨달았습니다. 집에 돌아 왔을 때 에이전트에게 계약을 취소하고 아스날로 돌아갈 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내 맨유 시절, 내가 나쁜 놈인 것처럼 보이게 만든 많은 것들에 대해 조금 얘기하고 싶어. Well, 그 클럽에서 겪은 내 모든 경험에 대해서야."

 

"난 맨체스터 시티와 합의를 한 상태였어, 근데 상황은 제대로 흘러가지 못했고 맨유 이적 기회가 찾아왔지. 어렸을때부터 난 그 클럽을 사랑했어, 난 이끌렸고 맨유 내부 사정에 대한 정보를 얻지 못한채 사인을 하게 됐지."

 

"첫 며칠은 동료들 그리고 모두와 함께 있었는데... 때때로 직접 겪기 전까진 깨닫지 못했던 것들이 있는 법이잖아. 첫 트레이닝에서 많은 걸 깨달았어. 그 날 집에 돌아와 가족과 에이전트에게 말했지 계약을 캔슬하고 아스날 리턴은 불가능하냐고. 그들이 웃기 시작하더라, 나와 맞지 않는 게 있었어 내 눈엔 좋아보이지 않았어. 하지만 난 이미 맨유 선수가 됐지."

 

"몇 달이 지나도 똑같은걸 느꼈어, 우린 당시 팀으로서 단합이 되지 않았지. 너희들에게 내가 겪은걸 말해줄게. 기자들은 알지도 못하면서 기사들을 냈고 그건 날 괴롭게 만들었어, 상처가 됐지. 그건 내 잘못이라며 실제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모르면서 말하는 전 선수들도 마찬가지였어. 때때로 선수들은 구단 내부에 의존해, 그건 곧 가족이자 우리가 뭉칠 수 있는거지 근데 당시에 우린 그러지 못했어."

 

"그런 모습은 필드 위에도 보여졌지, 그리고 비난의 대상을 찾아야 했고 그들은 날 택했어. 난 20 or 30분 정도 출전했는데 그건 내 잘못이야. 난 또한 스스로에 비판적이기도 해, 훨 잘해야 했지만 못했지. 물론 부상도 당했어 근데 늘 비판을 하더라 바로 기자들과 아무것도 모르는 전직 선수들이 말이야. 난 행복하지 않았어."

 

"웨스트햄전에서 난 유니폼을 입지 못했어, 그건 선수인 내겐 한번도 일어난 적 없던 일이었지. 가슴 아팠고 날 엄청 괴롭혔어. 그날 이후 난 EPL 최고의 선수들 중 하나에서 5달 후 벤치에도 앉지못한 선수가 된 것 이건 있을 수도 없는 일이라고 말했지, 날 힘들게 했어. 하지만 집에 와서 슬픈 상태에서 더플 시프트 트레이닝에 임했어, 왜냐하면 난 스스로를 프로페셔널하도록 요구하니까 그리고 내 일을 사랑하니까."

 

"그 시즌은 끝났고 현 감독(솔샤르)가 부임했어. 그와 얘기를 해야겠다고 맘 먹고 말했지 'mister, 전 새로운 공기를 마실 필요가 있어요'. 이미 인터 밀란행이라는 옵션이 있었고, 그는 말했어 문제 될게 없다고 말이야 그리고 난 인터 밀란 선수가 됐지."

 

"맨유 유니폼을 대변할 수 있는 기회를 준 구단에 감사의 말을 전할 수밖에 없어. Yes, 내가 바라는대로 흘러가지 않은 많은 것들이 있어 그건 날 괴롭게 했지만, 그건 당시 분위기 때문이었지. 만약 좀 더 긍정적인 분위기가 감돌았다면, 좀 더 가족같았다면, 훨씬 좋았을거야. 하지만 난 행복하지 않았고, 분위기도 좋지 못했지, 기자들과 전직 선수들은 나에 대해 떠들어대며 비난을 하고 있었어. 그게 날 힘들게 했고."

 

"이제야 이 모든걸 말하게 됐어 왜냐하면 선수로서 그리고 인간으로서 배움의 기간이 었으니까. 하지만 또 말하는데, 그저 맨유엔 고맙고 또 슬퍼 왜냐하면 그 클럽에서 모든걸 들어올리고 팬들에게 기쁨을 주고 싶었거든. 하지만 그러지 못했어왜냐하면 당시 맨유란 팀의 레벨엔 걸맞지 않은 면면들이 있었기 때문이야."

 

출처 : 뉴락싸_hellostra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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