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셰필드, 사라진 골 논란.gif]

오늘, 아스톤 빌라 vs 셰필드

전반 42분 셰필드 미드필더 올리버 놀우드의 슈팅이 애스턴 빌라 골키퍼 닐란드의 손에 걸린 뒤, 같은 팀 선수와의 충돌로 이미 골 라인을 넘어 섰음. 하지만 무슨 이유인지(판독기의 이상으로 추정) 심판은 노골 선언. 셰필드의 골이 사라짐.

경기 후 호크아이측은 공식 입장을 내놓고 이례적인 사과를 함.

"애스턴빌라-셰필드 유나이티드전에서 골라인 판독 사고가 있었다. 셰필드의 슈팅이 애스턴빌라 25번 골키퍼 닐란드를 넘어섰다"

"주심이 골 결정 시스템 프로토콜에 따라 해당 골장면을 살펴보는 신호를 받지 못했고, 골 포스트 주변의 7대의 카메라가 모두 골키퍼, 수비수, 골대에 가려져 제대로 작동하지 못했다"

"이런 일은 호크아이 시스템을 작동한 지난 9000번의 경기에서 단 한번도 나온 적이 없는 일이다.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되지 못한 점에 대해 프리미어리그, 셰필드 유나이티드, 그리고 이 사건과 관련된 모든 분들께 사과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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