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호 MF' 도 훙 중, "우리의 목표는 대한민국과 일본"
2020-05-25   /   추천   호돈까스(jdy1010)

['박항서호 MF' 도 훙 중, "우리의 목표는 대한민국과 일본"]

 

기사: https://thethao247.vn/322-do-hung-dung-thai-lan-khong-phai-la-thuoc-do-cua-viet-nam-d205879.html

 

2019년은 도 훙 중에게 완벽한 1년이었다. A대표팀에서는 카타르 월드컵 2차예선 G조 1위를 달리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고 U22 대표팀에서는 캡틴으로서 역사적인 SEA게임 우승을 이끌었다.

 

많은 이들은 이제 베트남이 태국을 뛰어넘었다고 생각한다. A대표팀과 연령별 대표팀이 이뤄낸 성과는 동남아시아의 주변국들을 질투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도 훙 중은 태국을 베트남 축구의 잣대로 삼고 싶지 않은 것 같다.

 

"태국의 리그는 우리보다 프로페셔널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나는 태국을 절대 동기부여의 대상으로 삼은 적이 없다. 왜 더 멀리 보지 않는가? 대한민국과 일본을 보라. 태국을 제친 뒤, 우리는 무엇을 해야하는가? 태국과의 대결을 통해 아시아의 톱그룹에 닿는 건 아직 먼 일이라고 생각해야 하는가? 아니다. 태국을 제친 것은 중요하지 않다. 실용적인 목표는 아시아의 톱팀들이다. 태국을 돌아볼 필요는 없다."

 

출처(내용 및 번역): 에펨코리아

 

댓글0

댓글쓰기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