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선수들이 뽑은 락다운 기간 같이 있고 싶은 선수!! | |
2020-05-21 / 추천 | 33살축구교실(kin2323) |
[맨유 선수들이 뽑은 락다운 기간 같이 있고 싶은 선수!!]
해리 맥과이어: 힘든 질문이네, 난 아마 댄 제임스랑 같이 보내겠어. 걔는 재밌는 놈이고 날 즐겁게 해줄거야. 댄은 춤추고 장난치는거 좋아해서 함께 고립되면 개꿀잼일듯 ㅋㅋ
브랜든 윌리엄스: 저도 댄 [제임스] 을 고를래요, 왜냐면 그 형 진짜 웃기거든요.
대니얼 제임스: 솔직히 그건 힘든 일이야. 그래서 요리할 사람이 필요해. 맥토미니는 요리 실력이 검증됬으니 아마 걔를 고를거 같아. (맥토미니가 요리한 것들을 보내줬다 함)
폴 포그바: 그거 어려운 질문이네. 그치만 난 확실히 에릭 바이야. 걔는 나 매일 웃게 해줬어, 당연히 에릭일 수밖에.
마커스 래쉬포드: 난 린가드 고를래, 알지? 제시는 내 부하 (my guy) 라서, 나랑 같이 있으면 등골이 오싹할걸.
오디온 이갈로: 후안 마타를 택하겠소. 그는 유머도 있고, 내가 팀에 정착하도록 도와줬다네. 팀의 모든 동료들이 훌륭하지만, 마타랑은 정말 좋은 관계고 항상 나를 웃게 한다네, 정말 대단한 사내야!
후안 마타: 나는 고립된 상황에서 나만의 시간을 갖고 내 일을 하는걸 좋아하기 때문에, 말수 없고 조용해서 서로를 잘 이해할 수 있을듯한 아론 완-비사카를 고르겠어요.
안드레아스 페레이라: 나는 린델로프! 그 형 침착하고 게임 좋아해서, 나도 게임 좋아하니깐! 포그바도 물론 좋지, 나는 모든 멤버들을 동등하게 여긴다구!
빅터 린델뢰프: 나는 페레이라에게 가겠어. 걔는 우선 재밌고, 우리는 플레이스테이션이나 다른 게임들과 같은 관심사를 공유하기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거야.
디오고 달롯: 저는 앙헬 고메스요. 걔는 좇만하니까 벙커에 들어갈 공간이 좀 더 여유 있을거고, 음식도 적게 먹으니 완전 개이득이죠. 물론 포르투갈어도 할줄 알고, 기본적으로 나랑 친하니 ㄹㅇ 완벽함 ㅇㅈ? ㅆㅇㅈ (앙헬은 161cm, 52kg 의 맨유 유망주)
필 존스: 나는 리 그랜트요. 그는 총명한 사람이라 인생에 대한 지식, 경험, 이해력을 가지고 있어요.
리 그랜트: 누가 나를 즐겁게 해줄까, 음..... 두 페레이라(안드레아스와 조엘)는 같은 방에 가둬놓으면 진짜 개웃기거든. 환상의 콤비지. 또 누가 있나 보자.... 제시랑 마커스도 생각나네. 둘다 함께 있으면 좋을 게야.
출처 : https://www.manutd.com/en/news/detail/man-utd-players-name-teammates-they-would-spend-lockdown-with /에펨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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