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에 대한 평가가 불편한 중국]

중국 시나스포츠는 14일 "손흥민의 이적시장 가치가 호날두를 넘어섰다며 한국에서 호날두를 빈정대고 있다. 6000만 유로(약 797억원)가 있다면 손흥민을 살까, 호날두를 살까. 손흥민은 호날두에 미치지 못한다"라고 전했다.

"호날두는 최근 몇 년간 가장 낮은 몸값이다. 1억 유로가 넘었었는데, 세월의 무상함을 느낀다. 반면 손흥민은 6400만 유로다. 한창 때 선수인만큼 당연한 몸값이다"

"손흥민의 가치는 아시아 선수 최고이며, 기적이다. 한국에서는 우월감을 느끼고 있다. 하지만 정상이 아니다. 자국 선수들을 호평하는 것을 넘어 호날두를 조롱하고 있다. 유벤투스의 한국 방문 경기 때 호날두가 나오지 않았지만, 지난 일이다"

"손흥민은 선수 생활 전성기다. 호날두는 35살로 황혼기다. 호날두의 몸값이 떨어지는 것이 정상 아닌가. 이미 호날두는 전설이다. 세계적인 영향력을 본다면, 손흥민은 호날두와 비교가 안 된다. 단순히 숫자만 손흥민이 앞설 뿐이다. 구단들이 돈이 있다면 호날두를 살 것이다"

기사: https://m.sports.naver.com/news.nhn?oid=108&aid=0002862932

중국 기자들이 배가 아프셨나..?? 생각은 자유지만.. 어휴..